‘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’10.22(금)~23(토) Youtube와 Zoom으로 만나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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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첨부파일 : 20211020_[보도자료]_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개최.pdf (1.6M) - 다운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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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CG라고? 보고도 믿기지 않는 특수영상의 세계
- ‘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’10.22(금)~23(토) Youtube와 Zoom으로 만나보세요 -
□ 대전시(시장 허태정)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(원장 김진규)에서는 올 한해 CG/VFX·특수촬영·특수분장·미술 등 다양한 특수영상 분야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마법같은 시각효과를 구현한 작품 속 비주얼아트 제작진들을 시상하고 특수영상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『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』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◦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특수영상산업 선도도시 대전의 ‘융‧복합 특수영상산업 육성전략’의 한축으로 기획되어 국내 유일 특수영상 시상식, 세미나, 특수영상 코멘터리GV, 공모전으로 구성, 특수영상 특화 행사로 관련 산업 및 업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.
- 국내 유일 시각특수효과 분야 시상식 -
□ 23일 메인 행사인‘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’는 올 한해 영화나 드라마 속 불가능해 보이는 시각효과들을 마법같이 구현해낸 비주얼아트 테크니션들을 시상하고 가려져 있던 제작 뒷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행사이다.
◦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·방영된 240여개의 작품 중 2차에 걸친 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‘올해의 VFX상(영화 부분, 드라마 부분, 심사위원특별상), 올해의 비주얼상, 올해의 이펙트상’ 총 5개 부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, 시상한다.
◦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전에 비해 개봉영화 수가 현저하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, 웨이브 등 OTT서비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승리호, 서복, 스위트홈과 같은 SF장르부터 크리처물까지 특수영상이 제2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K콘텐츠의 글로벌한 인기와 더불어 그 우수성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.
- <스위트홈>, <킹덤2> 등 특수영상 세미나, 코멘터리GV 운영 -
□ 23일 시상식 행사 전 16:00부터 진행될‘특수영상 코멘터리GV’행사는 블록버스터 K크리처물 Netflix<스위트홈> 괴물들의 VFX 시각특수효과 제작한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, 이병주 슈퍼바이저와 특수분장 전문기업 셀의 황효균 대표를 모시고 스위트홈의 시각특수효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
□ 22일 14:00부터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(ZOOM)으로 진행될 ‘특수영상 세미나’를 통해서는 영화 <반도>, <승리호>, <안시성>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특수소품 전문가인 에이스퀘어의 주용우 대표가 ‘영상 콘텐츠에 속 특수소품 및 세트’에 대해 강연하고, 15:00부터는 2020년 올해의 VFX 드라마부분 수상작인 ‘<킹덤2> 속 시각특수효과’에 대해 매드맨포스트의 류건희 슈퍼바이저가 강연을 진행한다.
□ 행사에는 미래를 주도할 비주얼아트 테크니션의 발굴을 위해 ‘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’도 진행되었다.
◦ 지난 2달간 접수된 특수영상 작품들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11개 본선진출 작품으로 선정, 홈페이지를 통한 상영회 및 투표결과 점수, 전문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.
◦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총 1200만원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시상은 10월 23일‘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’ 시상식 행사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.
□ 코로나19의 상황 속에 온택트(온라인+언택트)로 진행될 23일 어워즈 및 코멘터리GV 행사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YouTube‘대전 비주얼아트테크’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, 22일 세미나 행사는 줌(Zoom)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서 운영된다.
◦ 시각특수효과를 통한 영상 제작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본 행사는 특수영상 종사자뿐만 아니라 K콘텐츠의 글로벌한 인기와 함께 많은 일반인,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.
◦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여부 따라 당첨확률이 올라가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주목하면 좋을 것 같다.
□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“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K콘텐츠 속 숨은 주인공들을 위한 자리이다.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<승리호>, <스위트홈>, <킹덤>과 같은 작품들은 우리 특수영상 제작진들 손에 의해 탄생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”며, “향후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전시·마켓까지 확대를 통해 글로벌 특수영상 특화 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□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및 참여방법은 ‘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’홈페이지(http://www.d-artech.or.kr) 및 유튜브 채널,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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